“나”부터 “당신”까지, 하이델베르크 드루크마시넨(Heidelberger Druckmaschinen)을 위한 전시회 부스, 2012

우리의 몇 년에 걸친 협력 후에, 2012년의 드루파(Drupa) 전시회는 하이델베르크 드루크마시넨의 관점을 바꿔놓았습니다.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독일 정밀 기계 공학 회사라는 지위를 내려놓고 고객을 먼저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의 인쇄 작업은 저희의 성공입니다” 라는 결코 잊을 수 없는 메시지와 함께 말이죠.

그 결과 우리는 거대한 금속 커튼처럼 서로 붙어 있는 수천 개의 인쇄용 프레스 플레이트만을 사용해 커다란 무역 박람회 부스를 만들었습니다. 대형 사진 프레스 플레이트 스킨은 브랜드가 실제 인쇄 작업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모두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자재의 지적이고 경제적인 사용의 부작용이라고 한다면, 여태껏 제작했던 물품 중 가장 저렴한 전시회 부스라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그 부스는 해체하면 고작 1입방 미터 정도의 양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슈트케이스에 넣어 이동할 수도 있는 크기지요.

Many people are standing at the red booth of Heidelberger Druckmaschinen. Two walls of old printing plates form a corridor on the exhibition stand.    Large letters hang above the Heidelberger Druckmaschinen booth at drupa 2012. Three men sit on a red bench in front of a red wall of old printing plates and take a break. Large silver letters hang from the cei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