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라인”, 제네시스(Genesis)를 위한 전시회 부스, 2017

제네시스는 20년 전 한국에서 런칭한 최초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입니다. 서울 모터쇼에서 선보인 제네시스의 첫 전시회 스탠드용으로, 우리는 최소한의 자재만 사용해 단일 구조의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동판을 스테이플러로 고정하고 그 스택의 안쪽 큐브를 잘라냈습니다. 그렇게 자재 사이의 빈 공간을 만들어냈죠. 효과는 굉장했습니다. 멀리서 볼 때 공간은 마치 닫힌 표면처럼 보였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열려 있는 투명한 공간처럼 보였죠.

깊게 생각하고, 가볍게 여행하라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서 우리는 지적 시스템, 물질과 예산이 임시 건축 프로젝트의 자연스러운 파라미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시회 부스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다르게 배열되지만 일관적인 큰 그림을 그려내는 세 개의 재사용 가능한 큐브. 동판의 가벼움과 공간 사이의 비어 있는 형태는 전시회를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함께 접어서 1입방미터 크기의 상자에 넣어버리면 되니까요.

제네시스가 자국민들이 자랑스러워할 만한 것을 선사하려고 했던 “원 쇼 원 스테이지” 페스티벌-제네시스를 위한 우리의 작업물에 대해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The concept car of the Korean luxury car brand Genesis stands on a pedestal in front of a large LED wall. A corridor forms between two cubes.The illuminated copper cubes. A red, a white and three black Genesis models will be on the stand. The car in the middle stands on a small platform.Hundreds of small pocket mirrors hang from the ceiling and form a heart sculp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