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 Sport처럼 강력한 엔진을 갖춘 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느 정도 속력에 다다르면 화면이 일그러지며 세상이 좁혀 옵니다. 시간과 공간에 대한 감각이 사라지고, 함께 녹아내리며 하나가 됩니다. 이러한 경험이 블랙스페이스가 Audi Sport의 “움직이는 브랜드”를 디자인할 때 염두에 둔 것입니다. 시간 터널에 뛰어드는 느낌이 속도 그리고 공간과 결합하여 생생한 경험을 포착한 애니메이션 브랜드 마크로 탄생했습니다.
끊임없이 움직이는 브랜드를 위한 영상 매체
이것이 브랜드를 위해 제작된 동영상 컨텐츠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블랙스페이스의 응답이었습니다. 더이상 정적이어서는 안 됩니다. 브랜드는 목표 소비자가 모여 있는 블로그, YouTube, 소셜 미디어로 움직어야 합니다. 그러나 브랜드들은 디지털 문화 속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Audi의 오픈 소스 CI 포털을 위해 블랙스페이스는 로고의 시작과 끝과 더불어 애니메이션 로고 엔진이 있는 일종의 “움직이는 브랜드”를 디자인했습니다. 이제는 Audi Sport와 Audi의 모든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도 브랜드 디지털 스토리텔링에 대해 긍정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